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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굳은살이 되고 나만의 갑옷이 된다.
2023-11-06(월) 09:16:48, 35732



[누구나 상처는 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고 어떠한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비바람을 맞는 것이고 그에 따라 아픔을 겪고 상처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금수저라서, 다이아몬드 수저라서, 부모가 모든 비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어떠한 아픔도, 어떠한 상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말자. 제아무리 금수저라도 사람은 사회에 나오는 순간 비바람을 맞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부모님의 공간 안에서만 생활한다면 그것은 갇혀 사는 학대에 불과할 뿐 아니라 그 상처는 더욱 클 것이며, 온갖 금은보화로 치장한 튼튼한 갑옷을 입고 사회에 진출한다 할지라도 사람이 항상 갑옷을 입고 있을 수는 없다.

부모의 갑옷에 의존하는 사람은 그 갑옷의 무게에 짓눌려 비상하지 못할 것이고 어떤 일로 예기치 못하게 갑옷이 벗겨진다면 그야말로 얼떨결에 앙상한 몰골이 다 드러나게 되니 더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세상의 모든 나무들은 폭염과 태풍과 혹한을 견디며 상처 입은 채 익어가기 마련이다. 그 하나하나의 상처가 훈장 같은 굳은살을 만들고 어떠한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튼튼한 갑옷이 되는 것이다. 하늘은 그런 나무들을 위해 언제나 눈물을 흘리기에 가을이 되면 서늘하게 높아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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