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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없는 민낯을 보이기 싫을지 모르는데 오늘도 별은 진다
2023-11-13(월) 09:24:00, 35701


[별을 찾는 사람들]

새벽에 간혹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소리가 골목길을 울린다. 오토바이 소리부터 자전거 소리, 딸랑딸랑 종소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는 발걸음 소리 등. 모두 꿈과 별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별이 있지만 별은 주로 하늘에 떠 있고 땅에는 잘 떨어지지 않기에 사람들은 땅에서 별을 찾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지만 그들은 숙명처럼 땅을 누비며 별을 찾고 있다.

땅 위의 별들은 보물처럼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기에 그들은 동이 트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거리 곳곳을 돌며 별을 찾는다. 어둠이 무겁게 내려앉은 거리는 무섭고 힘들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언제부턴가 어둠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이 싫었지만, 별을 찾지 못한 지금은 이 모습 그대로 해가 뜰까 두려울 때도 있어 더 깊이 어둠 속에 파묻힌 적이 있다. 그래도 간혹 별을 찾아 새벽 거리를 떠나는 사람들을 보며 오늘도 뛴다.

언젠가는 별을 찾을 것이란 희망에 사람들은 오늘도 차디찬 새벽 공기를 들이마시며 열심히 별을 찾고 있고, 오래전 어느 골목에서 신문 투입구를 뒤지다 작은 별을 찾아 떠난 청년은, 새벽녘 가끔 거리를 지나다 별을 찾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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