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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산행 안내 (수영강, 금정산, 장산, 담양, 지줌산, 성지곡, 대운산, 각자산, 솔밭산, 배내골, 철구소, 화명수목원)


흑백사진
2022-08-02(화) 09:37:43, 3117


[흑백사진]

모든 화려한 것들의 이면에는, 그와 반대의 어두운 면이나 추하게 감춰진 것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화려한 장미꽃에는 수수한 꽃들보다 벌레가 더 많고, 고고하고 아름다운 목련은 질 때 다른 꽃들보다 더 추하게 진다.

화려한 인생도 좋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삶을 동경하지만, 그 화려함의 이면은 항상 지저분하다. 화려한 권력의 이면은 보이지 않는 어둠이 지배하기도 하고, 그 화려하던 연예계도 질 때는 더욱 서러워 소식조차 끊고 숨어버린다.

몇 해 전 회사에서 단체로 박물관을 갔다. 박물관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닌 유물들을 구경한 후 사진 전시회를 갔었는데, 거기에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크고 멋들어진 수많은 칼라 사진보다, 귀퉁이의 옛 흑백사진이 더 진한 감동으로 와닿는 것이었다.

우리가 잘 꾸며진 아름다운 화원에서 보는 꽃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보여, 거기에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 있어도 거기서 거기지만, 길가 보도블록에 핀 한송이 들꽃은 그 자체로 얼마나 수수하고 고고하고 아름답던가!

나이가 들수록 외모를 화려하게 치장하여 튀기보다는, 외모야 평범하더라도 오랜 수양과 미소로 만들어낸, 편안한 얼굴로 가식 없이 사람을 대한다면 밉상은 되지 않을 것이다. 나이 들어 돈으로 쳐 바르고 젠체하면 미움 받기 십상이니, 색깔이 있는 듯 없는 듯 티 안 내고 사는 것이 최고다. 색깔 좀 빼면 낡아도 봐 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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