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천 옥봉산 솔숲길(영산대역-명장역) 최영도  (Homepage) 2022-01-27(목) 10:40:30, 144696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영산대역(4호선) 2번 출구 - 석대천 - 석대역 - 반여농산물시장역 - 석대천 수영강 합수지점 - 동천교 체육공원 - SK*Lpg 충전소 - 반송로 490번길 - 화랑공원 - 대우금사아파트와 반여우신아파트 사이 옥봉산 들머리길 - 옥봉산 능선길 - 옥봉산 정상 - 명장 배수지 - 혜화여중 - 큰숲교회 - 명장역 2번 출구 ************************************************************************************* 오늘의 산책은 지하철 4호선 영산대역 2번 출구에서 시작된다. (☞사이버스테이션)(2022. 1. 9.<일, 맑음>, 오전 10시 정각) 영산대역 2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 잠시만 나아가면 석대천으로 연결되는 철제계단이 나타나고, 계단을 내려서서 천변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석대역 아래 닿게 된다.(10시 20분, 20분 소요, 총 소요시간 20분)) 석대역을 지나 계속 나아가면 반석2초교 다리 아래와 수영강변로 굴다리 아래를 지나 수영강 합수지점 수영강변로에 닿게 된다.(10시 38분, 18분 소요, 총 소요시간 38분)) 수영강변로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체육공원을 지나 잠시만 나아가면 석대다리라 불리는 동천교가 나타나고, 그 아래 작은 다리를 지나면 갈맷길 안내도 앞에 닿게 된다.(10시 43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43분)) 안내도를 잠시 살펴본 후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나아가면 도로로 오르는 연결경사로가 나타나고,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 왼쪽으로 돌아 도시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고 개스충전를 지나 잠시만 나아가면 반송로 490번길 안내표식판이 나타난다. 그 곳에서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더 나아가다 현대자원 회사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잠시만 더 나아가면 불법주차한 차량 사이 화랑공원 앞에 닿게 된다.(10시 50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50분)) 공원을 가로질러 나아가면 도로가 나타나고, 왼쪽으로 돌면 횡단보도가 나타난다. 횡단보도를 건너 대우아파트 앞 도로를 따라 잠시만 더 나아가면 우신아파트 왼쪽 모퉁이 앞에 닿게 된다.(10시 54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54분)) 우신아파트와 대우아파트 사이길을 따라 산 방향으로 잠시만 올라가면 오늘 산행의 목적지인 옥봉산 들머리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잠시만 더 나아가면 동네체육공원에 닿게 된다.(10시 59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59분)) 체육공원을 지나 철망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나아가다 중앙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서 샛길이 나타날 때마다 가장 길이 선명한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솔마루 벤치쉼터에 닿게 된다.(11시 10분, 1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0분)) 솔마루 쉼터에서 왼쪽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오르내리면 또 다른 작은 마루 쉼터를 지나 안부갈림길 벤치쉼터에 닿게 된다.(11시 17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17분)) 벤치쉼터를 지나 나무턱계단 오름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정상석이 없는 옥봉산 정상(2017년도 후반부까지는 태극기와 정상이라 표기된 목재이정표가 세워져 있었음)에 닿게 된다.(11시 23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23분))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올라오던 길에서 바라볼 때(이정표가 없으므로) 11시 방향 나무턱계단 내림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명장배수지 체육공원에 닿게 된다.(11시 35분, 1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5분)) 체육공원을 한바퀴 돌아본 후 안내판 옆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낸 후 안내판 옆 출입구를 빠져나와 능선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혜화여중 앞 옥봉산 날머리길 끝자리 도로가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돌아 잠시만 내려오면 e편한세상아파트 입구 횡단보도에 닿게 된다.(11시 47분, 1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7분)) 횡단보도를 대각방향으로 건너고 건너 계속 나아가면 큰숲교회 앞 갈림길에 닿게 된다.(11시 54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4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돌아 13시 방향 좁은 도로를 따라 잠시만 나아가면 이주홍내과앞 조그마한 사거리가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연속으로 돌아가면 오늘 트레킹의 종착점인 명장역(4호선) 2번 출구에 닿게 된다.(11시 57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7분)) 영산대역(4호선)에서 시작하여 명장역(4호선)에서 끝난 오늘 산행에 소요된 모든 시간은 1시간 57분이며 버스나 다른 교통시설의 이용없이 바로 도보 트레킹이 시작되고 끝나는 관계로 전체 운동 시간도 1시간 57분으로 조금은 짧은 트레킹 코스이다. 그리고 반송에서 흘러드는 석대천과 덕계에서부터 흘러드는 수영강의 물갓길 코스와 더불어 동네 주민들에게 각종 운동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소박한 작은 산 옥봉산 솔숲길을 동시에 걸을 수 있는 도심 속의 산림욕길이다. 초보자들에게도 그리 힘든 코스가 아니어서 가족 트레킹길로 알맞은 정말 멋진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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