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선거가 반듯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최영도  (Homepage) 2014-03-01(토) 07:11:27, 6431

우리 헌법 제 31조 제4항에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및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일부 몰지각한 교육감 후보 희망자들은 수시로 정치권 주변을 맴돌며 정치권의 편법적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온갖 꼼수를 다 부립니다. <참 나쁜 후보, 나쁜 정당> 1. 자기 지역 유력 정당의 내천설을 흘리고 다닙니다. 2. 선거가 개시되면 각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마다 유력정당 시장 후보자와 같은 자리에 자신의 플래카드를 나란히 부착하여 유력정당 내천 사실을 편법적으로 알립니다. 3. 그 지역 유력 정치인은 뒤에 물러서 있고, 그 수하에 있는 분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특정 교육감 후보자의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게 합니다. 위와 같은 편법적 방법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과 벌률을 우롱하는 정당과 교육감 후보가 있다면 국민의 뜨거운 심판을 받게합시다.` 정보화시대라 가능한 일입니다. 이 사실을 내 주변 모든 분들과 선거가 끝나는 그 날까지 계속 공유하여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섭시다. * 올바른 선거가 반듯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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