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시 눈의 관리 1. 적절한 조명 최봉준  (Homepage) 2007-01-22(월) 22:13:05, 7558

독서시 눈의 관리 탁구공만큼 작은 크기지만 다른 어떤 장기보다 소중한 눈, 우리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눈을 통해 세상을 본다. 그리고 출근시 지하철을 탈 때에도, 회사에서 모니터를 볼 때에도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도 눈을 통해 보며 눈을 감고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렇듯 우리는 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눈의 소중함을 이야기 할때 빈번하게 인용하는 속담이 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이라는 속담이 그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일상생활에서 하여야 한다. 1. 눈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명 쾌적한 조명은 물체를 정확하고 빨리 볼 수 있게 하므로 독서시간을 단축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조명이 나쁘다고 안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눈의 피로를 증가시켜 굴절 이상(근시,난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조명은 근시의 예방 및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독서나 근거리 작업시는 전체적인 방안의 조명하에 책상이나 작업부위에 부분적인 조명이 필요하다. 즉 100~200 룩스의 전체조명과 300~500 룩스의 부분조명이면 좋다. 그러므로 방안 전체의 형광등보다 빛의 떨림이 적고 자연광에 가까운 전구(예, 백열등)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과는 조명의 필요도가 다르므로 조명은 일의 성징, 사람의 때와 장소에 따라서 고려되어야 한다.

최재성		최봉준 원장님의 필진 참여를 환영합니다.	2007-01-23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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