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전국축구대회 중앙중학교 준우승 및 진영민 병문안 정상훈  (Homepage) 2010-08-24(화) 14:29:25, 22004

<중앙중학교 선수들> <미남 가수 진영민> 기쁜 소식과 우울한 소식을 함께 올립니다.   기쁜 소식은 우리 김정수 형님께서 부장교사로 있는 중앙중학교 축구부가 추계 전국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에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정수형님 수고 하셨습니다. 중앙중학교 축구부 화이팅~!   그리고 우울한 소식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진영민 회원이 아버님의 일을 도와드리다가 컨테이너 문(중앙중학교에 있는 체육 휴계실 같은 것)이 바람에 닫히는 바람에 왼손 엄지손가락이 다쳤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왼쪽 엄지손가락 첫번째 마디 약간 앞부분에 찍혀서 손가락을 위에서 부터 찍혀 뼈가 으스러지고 살점이 떨어져......손금 있는 쪽으로 살만 약간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수술을 잘 된 것 같아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진영민 환자도 많이 밝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께 가신 분들이 십시일반하여 10만원 위로비를 주었으며 회비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진영민 회원의 빠른 쾌유를 빌고, 김정수 회원님의 준우승을 축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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