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두번째 일요편지 김준호  (Homepage) 2017-09-10(일) 10:37:35, 5866

흰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가 지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벌써 티비에서는 단풍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오늘은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활용한 일본의 경제 천황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네쇼날그룹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570개 기업에 13만 명의 종업원의 총수 였지만 어릴 때는 가난하여 초등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하면서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린 울보였답니다. 총수가 된 후 직원이 어떻게 해서 성공했느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가난하게 태어난 것, 몸이 허약한 것, 못배운 것이라 했답니다. 가난했기에 부지런함을 배웠고, 약했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찍 깨달았고, 못배웠기에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하며 감사 했습니다.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하여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역경을 기회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창의 인성교육원 김 준호배상 *위대한 사업의 태반은 절망이라 생각되었을 때 더욱 일을 계속한 사람의 손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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