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운영비 관리  |  교육사랑 소개  | 
- 교육사랑을 열면서
- 운영위원 소개
- 교육사랑 사진방
- 무슨 꽃일까요?
- 필진 신청하기
- 산애(愛) 산애(愛) 가는 길
- 자유 게시판
- 운영자 토론방
- 맛비게이션
- 문화살롱
강열우의 춤사랑 ▶  
김남훈 한밝에 사는 이야기 ▶  
민서의 History ▶  
김영국의 교육 사랑 ▶  
김원중의 추억 만들기 ▶  
김은숙의 역사로 놀자! ▶  
김정식의 우리말 사랑 ▶  
김준우의 Tax Korea ▶  
김준호의 창의인성교육 ▶  
홍미동희의 교단일기 ▶  
김환희의 내가 꿈꾸는 세상 ▶  
나동수의 시인 천국 ▶  
모만호의 야생화 사랑 ▶  
박종필의 부산교육 ▶  
박태암의 응용가치발견 ▶  
서상우의 잃어버린 시간 ▶  
서양석의 웰빙 라이프 ▶  
손희동의 이목구비 ▶  
송길원의 요즘 생각 ▶  
송성수의 과학기술 이야기 ▶  
연홍근의 사진속 여행 ▶  
윤재환의 사진이 있는 편지 ▶  
이기철의 인터뷰 게임 ▶  
이중숙의 체육과 건강 ▶  
이태원의 Swish 사랑 ▶  
임규동의 사진 세상 ▶  
정일근의 다락방 ▶  
정호봉의 국악사랑,차사랑 ▶  
최봉준의 눈(眼)사랑 이야기 ▶  
최영도의 생활 이야기 ▶  
최재성의 세상의 모든 명언 ▶  
최태호의 와인 한 잔 ▶  
황도사의 사주 여행 ▶  
  홈 > 교육사랑 희망편지
2022년 9월 산행 안내 (배내골, 철구소, 화명수목원, 황령산, 노전암, 경주 남산, 홍룡폭포, 낙동강, 낙동강, 봉래산, 신불산)


가격이 중요하나요?
2022-09-20(화) 05:25:24, 1381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비싼 와인이 품질도 좋을 거라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비싼 와인만 좋은 것은 아니다. 가격대에 따라 좋은 와인이 많다. 잘 알려진 지역, 유명한 생산자,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의 와인만 선호하던 시대는 지났다. 와인은 특별한 날, 격식 있게 마시는 고급문화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시대에 걸맞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크로아티아 남부항구도시 두브로니크 풍경)

전통적 마케팅에서 브랜드는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다. 강력한 브랜드 가치는 기업과 소비자에게 추가된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었다. 뉴웨이브 시대에 접어들면서 마케팅은 더욱 수평적으로 바뀌었고,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 또한 점차 수평적으로 바뀌었다.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의견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옹호한다. 전통적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경로가 인식-태도-행동-재행동으로 이루어졌다면, 뉴웨이브 시대에는 인식-어필-질문-행동-옹호로 바뀐 것이다.

브랜드 마케팅의 최신 트랜드는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 같은 성격을 가지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브랜드가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춘 브랜드 콘셉트를 도입하고 자발적으로 따를 수 있는 카리스마를 구축해야 한다. 브랜드는 더 인간적인 캐릭터를 갖춘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간적인 면모, 리더의 특성을 갖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외형 지성 정서성 사회성 인간미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

전 세계 와인 생산 지역은 다양한 기후, 날씨, 토양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그곳 자연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고 개성 있는 와인을 많이 만들어낸다. 비즈니스 목표와 사회적 목표를 통합하는 비전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기능적·정서적 혜택뿐 아니라 사회적 혜택도 제공하는 인간 중심 관점의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와인 애호가는 호기심으로 와인을 즐긴다. 낯선 문화, 수많은 지명과 품종을 외우고 지식을 뽐내기보다 “이 와인은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하며 와인을 즐긴다. 와인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며 마음에 드는 와인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이제 생일에만 케이크를 먹던 시절처럼 특별한 날에만 와인을 마시는 것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가까운 와인숍에서 와인 한 병 사는 기쁨. ‘스파이시하고 무겁거나 신선하고 가벼운’ 와인을 찾아도 좋지만 그냥 ‘정우성’ 같은 와인을 달라고 해보자.

어디든 편한 곳에서 와인 한 잔 마시는 여유. 와인에 관해 설명하기 어렵다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사람에 대한 느낌을 비유해 이야기하면 된다. 좀 더 인간적인 와인, 와인은 그렇게 마시는 거다.

부산가톨릭대 와인전문가과정 책임교수

☞ ‘최태호의 와인 한 잔’ 국제신문 기사 바로 가기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욕심이 아닌 바람으로
    
교육사랑(edulove.info) - 대한민국 교육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  운영자 토론방   /  EZcrm
교육사랑 후원계좌 : 산업은행 020-3810-8930-780 (예금주 : 최영도) / 운영비관리 / 회원탈퇴코너
Copyright (C) 2006-2022edulove.info. All Rights Reserved.  (문의 : q114084@naver.com, 010-5524-408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