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단말기 증후군(VDT Syndrome) 최봉준  (Homepage) 2007-01-22(월) 22:41:13, 7334

과거에는 신문이나 책과 같은 인쇄매체를 이용하여 지식을 습득하였지만, 최근에는 개인 PC의 보급과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일반적인 독서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장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가정에서도 TV의 시청이 늘고 있기 떄문에 새로운 직업병인 영상단말기(VDT)증후군이 생겼다. 이로인해 직장인들은 안정피로가 생겨 두통, 안구통증, 충혈이 되고, 전신이 피로해지고 권태감이 생긴다. 이 증후군은 화면에서 발생하는 자외선과 작은 줄, 또는 불빛의 반짝인(후리커현상)이 눈에 자극을 주어서 생기게 된다.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오래되면 시력감퇴나 안정피로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독서를 하거나 컴퓨터 단말기로 일을 하는 경우에는 1시간 마다 5~10분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 눈도 다른 신체와 마찬가지로 오래 사용하면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눈을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눈을 아껴 써야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근무방법에 잘못이 없는 지를 살펴 보고 적절한 작업환경의 개선이 필요 하다.

최재성		그렇네요. 저도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 하는 직업이라 눈이 많이 피로한데, 일에 집중하다 보면 눈을 쉬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혹시 눈에 좋은 음식 있을까요? ㅎㅎ	2007-01-23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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