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레스를 아시나요? 최재성  (Homepage) 2013-04-15(월) 16:32:31, 2126

이번 시간에는 좋은 스트레스, 유 스트레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 스트레스를 아시나요?’ 이런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가 있어요. 그것이 유 스트레스에요. 나쁜 스트레스를 디 스트레스라고 해요. 유 스트레스는 E. U. S. T. R. E. S. S. 유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 디 스트레스는 D. I. S. T. R. E. S. S. 유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 사람은 아주 건강해져요. 너무 즐겁고 행복해져요. 디 스트레스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거예요. 건강의 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것이 유 스트레스인가? 어떤 스트레스가 왔을 때 기분이 좋았을 때 유 스트레스인거에요. 예를 들어서 “오늘 회식 후에 노래방가자.” 했을 때 노래방 가서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자기에게는 “노래방가자.”하는 스트레스가 유 스트레스가 되는 거예요. 황박사같이 노래 잘 못하는 사람은 저는 노래방 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저보고 “노래방가자.” 이러면 그게 저에게는 디 스트레스가 되는 거예요. 저는 무엇을 좋아하냐면 강의하는 것을 좋아해요. “오늘 저녁식사 후에 황수관 박사 강의 좀 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그것이 유 스트레스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남 앞에 서서 강의 못하는 사람보고 “김 주임. 강의 해봐라.” 그러면 그게 똑같은 스트레스인데 자기한테는 디 스트레스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스트레스를 하루 종일 많이 받는 사람은 아주 건강해지고 병이 달아나고 건강해져요. 그래서 자기 주변에 유 스트레스가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항상 주변 환경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디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은 디 스트레스를 말합니다. 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에 자생력이 떨어집니다. 자생력이라는 것은 스스로 생존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또 면역력이 막 떨어져요. 자생력과 면역력이 비슷합니다만, 떨어져요. 그런데 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생력이 증가되는 거예요. 우리 대기 중에는 눈에는 안보이지만 세균, 바이러스, 발암물질, 중금속, 납 이런 것이 우글우글 댑니다. 눈에는 안보이지만 계속 들어옵니다. 이것을 피할 길이 없어요. 피하려면 숨을 안 쉬어야 하는데 숨을 안 쉬면 5분 이내에 사망이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들어오면 우리 몸속에서 스스로 약이 분비되어서 하나, 둘 물리치고 죽이고 그래요. 그것 때문에 살아있는 거예요. 그러면 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바로 자생력이 증가되어서 몸속에 들은 세균, 병균, 바이러스... 이런 것들을 다 죽이는 자생력이 증가되는 거예요. 유 스트레스가 그만큼 건강에 좋아요. 디 스트레스는 반대죠. 몸 건강을 해치죠. 그리고 우리 뇌 속에 혈액이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 목에 있는 경동맥 근처에 뭐가 있느냐면 바리케이드가 쳐져있어요. 다시 말하면 세균, 병균들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놨어요. 막아놨는데 그것을 갖다가 영어로 BBB라고 해요. B라는 것은 Blood. 혈액이라는 뜻이고 그다음의 B는 Brain. 뇌라는 뜻이고 그 다음의 B는 장벽. Barrier. 그래서 BBB라고 하는데 그것이 딱 조여 있어서 세균, 병균들이 뇌로 못 들어가도록 만들어 놨는데 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게 느슨해져서 세균이 들어가요. 들어가서 건강을 해치고 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게 더 강하게 되어서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세균, 병균들이 못 들어가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러분 되시기를 바래요. 여러분 감사해요. * 넷향기에서 고 황수관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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