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이 늦어 죄송합니다... 윤강  (Homepage) 2008-01-09(수) 10:52:56, 2874

방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가입해야지 마음만 먹고 이렇게 늦게나마 가입을 합니다...작년 한해는 남부교사축구회로서 아주 뜻깊은 해였다는 생각을 합니다...이제 자리를 잡고 올해는 날개짓을 조금씩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바쁘다는 이유로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되기 위해 화이팅할 것을 약속드리며 늦은 감이 있지만 올 한해 남부교사축구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동백중 첫모임인데 작년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발목을 다친 이후로 아직까지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조금 긴장이 됩니다...나중에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김수엽		첨에 강이 너 발목 아프다고 했을때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했는데...내가 이렇게 다쳐보니 너도 참 고생많다^^ . 올해도 윤감독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우리 모임을 위해 많이 힘써다오...	2008-01-09 11:29:39
최영도		윤선생님 오늘 펄펄 날더군요. 한달에 두번 정도지만 이렇게 만나 같이 뛸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우리 남부 축구회의 독립을 위해 애써 주신 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01-09 20:45:43
강대성		윤강 샘 축하축하 늦게라도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가입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이야기 할 사람도 한 분 더 늘어 고맙기도 합니다. 우리가 공을 차는 것은 학생들을 위함도 있지만 개인의 건강과 친목도 있답니다. 그러니 절대 다치지 마시고 올해는 즐거운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2008-01-14 13:10:48
안창석		강아! 늦었지만 가입 축하한다. 무리하지말고 몸 생각하면서 공 차자. 그래야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 오래 즐길 수 있지. 지난 수요일 게임하는 거 보니까 아직 온전하지 않은 거 같던데 컨디션 완전해질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 몸 만들어라. 그래도 잘 차더라. 18일날 보자.	2008-01-17 0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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