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사 축구교류전<결과> 최영도  (Homepage) 2009-02-26(목) 00:00:55, 19689

오늘도 경기 중 97학번(?) 김현섭샘이 어깨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작년 1월 30일에는 제가 코뼈 골절 사고를 당했고, 지난 6월에는 서부팀 정호승(?)샘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대학구장에 서게되면 순간적으로 대학생인 걸로 착각하여 너무 무리하게 되는 모양이다.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되었다. <오늘의 경기 경과> * 제1경기 = 해운대 : 북부 - 0 : 0 * 제2경기 = 서 부 : 남부 - 3 : 1 * 제3경기 = 해운대 : 남부 - 0 : 1 * 제4경기 = 서 부 : 북부 - 0 : 2 * 제5경기 = 해운대 : 서부 - 1 : 1 * 제6경기 = 남 부 : 북부 - 0 : 2 * 1위 = 북부(2승1무), * 2위 = 서부(1승1무1패) * 3위 = 남부(1승2패), * 4위 = 해운대(2무1패)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훈		아~ 너무 아쉽네요. 애가 둘이 되어가지고, 한 달 전부터 와이프 한테 얘기했는데....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죄송합니다. 선배님들...새해 인사도 못 드리고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오	2009-02-26 14:29:38
최영도		애국자 정샘, 둘째 아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정샘의 나라사랑 마음도 대단하지만 사모님의 배려가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축구 모임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정샘의 삶의 태도를 보아 가정에도 엄청 충실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2009-02-26 17:18:38

로그인을 하셔야 코멘트(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다행입니다.
다음글 :	부산교사축구회 교류전(2월 25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