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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주먹이 나를 밥 먹인다	정일근	2014-03-03	3921
187	봄, 엄나무 가시 사이 부풀어 오르는	정일근	2014-02-09	4333
186	아름다운 것은 등 뒤에 있다.	정일근	2014-01-19	4521
185	시인(詩人)	정일근	2013-12-28	4029
184	거리(距離)	정일근	2013-12-18	4042
183	유년의 골목길에서	정일근	2013-11-24	4291
182	사랑은 가장 뜨거운 신발 같은 것	정일근	2013-11-10	4041
181	바람의 몸 바람의 길	정일근	2013-10-06	4241
180	사라지기에 아름답습니다.	정일근	2013-09-23	3987
179	코스모스에게 길을 묻는다	정일근	2013-08-25	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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