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사랑 최재성  (Homepage) 2017-04-28(금) 09:12:22, 4239

세상의 모든 지나간 이야기는 아름답습니다. 그 시절을 아름답게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때를 아름답게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어떤 고통도, 눈물도, 원망도, 갈등도 지금 아름다워 한다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배우고 깨닫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희망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날그날의 희망, 일마다의 희망, 만남마다의 희망을 만들므로 우리는 과거를 아름답게 칠하고 미래는 설렘과 기대로 맞이하게 되지요. 때는 변하고, 사람들도 변하지만 우리 마음의 희망만은 놓지 말고 끝까지 품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통째로 아름다워집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사랑이 아닐까요? - 좋은 생각 발행인 정용철님의 글과 경상일보 임규동님의 사진이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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