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포구-몰운대 노을길(신평역-다대포해수욕장역) 최영도  (Homepage) 2019-06-11(화) 06:04:23, 42652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코스 : 신평역 4번 출구(2,11,338 버스 환승) - 장림포구입구(정류소 버스 하차) - 장림생태공원 - 장림포구 - 장림교 - 다대로 해안길 - 보덕1교 - 홍티1교 - 아미산전망대 - 노을정 - 갯벌생태체험 데크길 - 다대포 해안공원 - 몰운대 해안선 데크길(전망대) - 몰운대 숲길 - 다대포 객사 - 몰운대 전망대 - 화손대 - 몰운대 안내소 -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 ************************************************************************************* 오늘 트레킹은 신평역(1호선) (☞사이버스테이션) 4번 출구 바로 앞 신평역 버스정류소(☞ 실시간버스위치검색)에서 시작된다.(2019. 4. 27.<토, 맑음> 11시 10분) 정류소에서 5분을 기다려 목적지(장림포구입구)까지 가는 버스 2, 11, 338 중에서 가장 빨리 도착한 338번 버스를 타고 장림포구입구에서 하차하였다.(11시 19분, 9분 소요, 총 소요시간 09분)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잠시만 나아가면 에스오일주유소를 지나 장림2교 아래로 내려서는 장림생태공원 입구 데크길에 닿게 된다.(11시 21분, 2분 소요, 총 소요시간 11분) 데크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낙우송 숲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나아가면 정자쉼터와 체육공원을 지나 건너편으로 연결된 샛길에 닿게 된다.(11시 28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18분) 샛길로 접어들어 풀숲사이 보도를 따라 잠시만 나아가면 실개천을 지나 건너편 데크길에 닿게 된다.(11시 31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21분) 데크로 올라서서 오른쪽 인도를 따라 잠시만 더 나아가면 장림포구 입구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1시 35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5분) 이정표(장림천 양쪽으로 포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가도 포구를 구경할 수 있음)에서 안내하는 펌프장 방향으로 돌아 다리를 건너면 장림어촌계 안내판이 나타나고, 그 방향으로 잠시만 더 나아가면 해양경찰서 장림출장소와 해양보호구역홍보관을 지나 장림어촌계 건물이 있는 장림포구에 닿게 된다.(11시 41분, 6분 소요, 총 소요시간 31분) 포구 양쪽에 정박 중인 배들과 건물들을 구경하면서 계속 나아가다 도로로 올라서서 가던 방향으로 잠시만 더 나아가면 장림교 아래 통로에 닿게 된다.(11시 49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39분) 통로를 지나 다리위로 올라와서 다대포 방향으로 다대로 해안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여러 개의 쉼터와 두개의 다리(보덕1교와 홍티1교)를 지나 아미산노을마루길 입구에 닿게 된다.(12시 43분, 5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33분) 노을마루길로 접어들어 오른쪽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군초소 건물을 지나 노을마루길 GATE3에 닿게 된다.(12시 54분, 11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4분) 게이트를 통과하여 왼쪽 오름길로 잠시만 올라가면 아미산전망대 입구가 나타나고, 안으로 들어가서 왼쪽 계단길로 올라서면 옥상전망대에 닿게 된다.(12시 59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49분) 전망대에서 멀리 명지와 가덕도 그리고 바로 아래 모래톱을 한 번 내려다 본 후 다시 내려와 왼쪽 주차장 쪽으로 나아가면 간이출입구 앞에 닿게 된다.(13시 02분, 3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2분) 전시실에 들어서서 이곳저곳을 둘러본 후 반대편 추리입구로 내려와 주차장을 가로질러 나아가면 노을마루길로 내려서는 데크길 앞에 닿게 된다.(13시 06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1시간 56분) 데크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아까 건너왔던 그 횡단보도 앞에 닿게 된다.(13시 16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06분)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돌아 잠시만 나아가면 노을정 앞 갯벌체험장 데크길 고우니 입구에 닿게 된다.(13시 20분, 4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0분) 고우니 입구에서 멀리 섬처럼 보이는 몰운대 방향으로 데크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데크길이 끝나고 해안공원 수로를 건너는 첫번째 다리 앞에 닿게 된다.(13시 28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18분) 다리를 건너 섬처럼 보이는 몰운대 방향(수로와 숲길 그리고 모래사장길 모두 다 다시 만남)으로 계속 나아가면 수로와 바다가 만나는 끝지점 징검다리 앞에 닿게 된다.(13시 39분, 11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29분) 징검다리를 건너 오른쪽 길로 잠시만 나아가면 데크길이 나타나고, 데크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두 곳의 쉼터를 지나 모래와 바위로 이뤄진 몰운대 해안선에 닿게 된다.(13시 49분, 10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39분) 몰운대 해안선을 따라 가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면 몰운대로 올라설 수 있는 숲길 입구에 닿게 된다.(13시 56분, 7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46분) 좁고 흐릿한 숲오솔길을 따라 잠시만 올라가면 식탁쉼터가 나타나고, 다대포객사와 공원관리소 광장 식수대 옆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4시 01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1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자갈마당(300m) 방향으로 잠시만 내려가면 식수대 왼쪽 이정표가 나타나고,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끝까지 나아가면 야간에 군부대 초소로 쓰이는 전망대에 닿게 된다.(14시 09분, 8분 소요, 총 소요시간 2시간 59분)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로 앞 쥐섬과 동섬 그리고 좌측 모자섬을 한 번 바라본 후 왔던 길로 돌아나오면 좀전에 지나왔던 식수대 옆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4시 14분, 5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04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화손대(400m - 잘못 계측된 것 같음,<700m 정도로 추정됨>) 방향으로 숲오솔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벤치 쉼터와 작은 출렁다리와 동물식수대 연못을 지나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닿게 된다.(14시 26분, 12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16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화손대(450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초소가 나타나고, 초소를 지나 좁은 내림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화손대에 닿게 된다.(14시 38분, 12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28분) 화손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솔섬과 모자섬도 한 번 바라본 후 왔던 길로 도로 돌아 나가면 아까 지나왔던 갈림길 이정표 앞에 다시 닿게 된다.(15시 53분, 15분 소요, 총 소요시간 3시간 43분) 이정표에서 안내하는 방향은 없지만 오른쪽 배드민턴장을 11시 방향으로 가로질러 나아가면 몰운대 산책로가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물운대공원 입구 안내소 앞에 닿게 된다.(15시 02분, 9분 소요,총 소요시간 3시간 52분) 안내소 앞에서 에어샤워로 먼지를 털어낸 후 도로를 건너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앞을 지나 낙조분수대를 왼족으로 기고 돌아 잠시만 나아가면 오늘 트레킹의 종착점인 다대포해수욕장 4번 출구 앞에 닿게 된다.(16시 10분, 8분 소요,총 소요시간 4시간 0분) 신평역에서 시작하여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끝난 오늘 산책에 소요된 총 4시간의 시간 중, 버스를 기다리거나 타고 이동하는데 소요된 시간 9분을 제하고 나면 산책에 소요된 순수 시간은 3시간 50여 분 정도로 초보자들에게는 약간 긴거리에 해당하는 코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코스가 평지길이므로 생태공원과 포구 그리고 다대로 해안길과 아미산노을마루길, 다대포 해변공원, 몰운대 등 볼거리도 가득하여 쉬엄쉬엄 걸으면 누구나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장림교에서 아미산노을마루길 입구까지의 도로인 다대로를 걷는 50여 분의 거리에는 나무 그늘이 없어(도로 건너편 화단의 가로수 아랫 길을 걸으면 그늘길입니다.) 가급적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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