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홍 전후보 기자회견 - 대학교수 출신 부산교육감 막아야... - 최영도  (Homepage) 2021-12-02(목) 08:59:28, 91854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이하 ‘부교추’)가 추진했던 중도보수 단일화후보로 나섰던 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는 최종후보 선출을 앞두고 1일(수) 14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성료했다. 교육감은 유-초-중-고 교육자들의 대표자 학생지도와 학교현장 경험 많은 전문가가 맡아야 교육감 후보 자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함진홍 전 후보는 교육감은 유초중고 교육자들의 대표자가 되야 하며, 학생지도와 학교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며 박종필 전 장학관 지지선언을 공식화 했다. 함진홍 전 후보(전 신도고 교사)는 “현장교사가 교육감이 되는 부산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실이 유권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정당성이 훼손된 여론조사와 후보단일화는 개선돼야 한다. 이런 교육감선거는 교육현장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 교육감은 효율적인 학사일정, 교사잡무 축소, 창의성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초,중,고 교육 시기를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알수 있는 사람은 현장교사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감은 학교에서 올곧은 마음으로 교육활동을 해온 인물이어야 한다. 순수한 교육자적인 마인드를 가진 교육감이어야 편향되지 않은 정책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부산교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할 것이라 믿는다.”며 부산좋은교육감 단일후보로 현장교육 전문가인 박종필 전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이 당선되도록 작은 힘을 모을 뜻을 전했다. “현직이라는 이유로 자유롭게 자신을 알리지도 못하는 공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도전하고 있는 반듯한 교육자인 박종필 전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이 꼭 단일후보가 되기를 바란다. 부산시민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함 전후보는 호소했다. 박종필 전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은 부산의 교육이 새롭게 변화해야 된다며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아이들의 학력 신장, 정치 이념적이고 편향적인 불공정한 정책 ‘교장 공모제’ 바로 잡기, 미래형 교육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 세우기 등을 3가지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함진홍 전후보, 박종필후보 지지선언’ 국제신문 기사 보기(클릭) ☞ ‘함진홍 전후보, 박종필후보 지지선언’ 부산일보 기사 보기(클릭) ☞ ‘함진홍 전후보, 박종필후보 지지선언’ 비비에스뉴스 기사 보기(클릭) ☞ ‘함진홍 전후보, 박종필후보 지지선언’ 인터넷 조은뉴스 기사 보기(클릭) (기사보기는 언론사 명칭을 가나다 순으로 정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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